헬스장 없이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먹고 살기 바쁜 인생,

돈을 버는 목적은 분명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인데, 글쎄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며 산다는 것이 뭔가 모순된 것 같기도 하고, 언제쯤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되려나 하는 헛소리도 나오는 수요일이네요.

오늘은 말이죠,

운동하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활동량을 늘려 운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는 것은 알지만, 시간을 내는 것이 참 어려지요.

가끔 짬이 나는 시간에는 잠을 자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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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관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도 운동은 필수라는 사실, 어린 아이들도 다 알고 있죠?

하지만, 업무나 육아에 지쳐 있는 사람들은 운동을 할 엄두도 내지 못하지요. 게다가 앉아 생활하는 시간이 늘며 활동량이 자연스레 줄어들다보니 체중은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기초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매일이 피곤하죠.

그런데 일상생활 중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고, 편안함을 덜어내면 얼마든지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방법들이라 읽으시면 약간 당황하실 수도 있지만, 일상에서 늘 접할 수 있는 방법이라 실천만 잘한다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첫째, 계단으로 오르내리기.

전체를 다 오르내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엘리베이터를 타야한다면 목적지보다 3~4층 정도 아래에 하차하여 오르내리기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계단으로 다니는 것 만으로 신체활동에 도움이 된답니다.

둘째, 휴식은 서서해주세요.

하루종일 앉아 생활하면 척추에 무리가 가고, 복부둘레는 더 커지기 마련이죠,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휴식만큼은 잠시라도 서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덤으로 가볍게 스트레칭까지 해주시면 더 좋겠죠?

셋째, 점심시간 산책은 어떠세요?

점심을 먹고 나면 잠이 쏟아지는 시간, 마음 편히 잘 수 없다면 차라리 산책을 나가보세요,

수면호르몬을 억제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나와 기분전환까지 된답니다.

넷째, TV채널은 리모콘이 아닌 수동으로 조작하세요.

채널을 바꿀 때나, 볼륨을 조절할 때 직접 움직여 조작해보세요, 이렇게 일어서고 앉는 동작을 자주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신체활동량은 늘어난답니다.

다섯째, 물병 들고 다니기.

걸을 때 맨손으로 걷는 것 보다는 500g~1kg정도의 물병을 들고 걸으면 운동효과가 배가 된답니다.

여러분과 제 일상에서 언제나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이죠?

채널 바꿀 때 잠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신체활동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보면, 엄청 안움직이긴 한 것 같네요. 전 오늘부터 리모콘을 어디 높은 곳에 올려놓고 생활해야 할까봐요!

일상에서의 다이어트.

오늘부터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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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