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시술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안녕하세요.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요즘 가장 흔하게 시술 받는 것이 보톡스로 젊은 20대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보톡스 유래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주의사항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톡스의 유래는 19세기 초 독일에서 대규모 식중독이 일어났었는데

이때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일반 식중독과는 다르게

증세가 심하고, 치사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이 식중독의 이름을 소시지를 뜻하는 라틴어인 ‘보툴루스’에서 유래된

보툴리즘으로 지었는데 1895년 벨기에의 미생물학자가

식중독의 원인균인 바실루스 보툴리누스를 찾았고 이 균에서

만들어 내는 신경 독소가 ‘보툴리눔’ 독소이자 보톡스의 주성분입니다.

 

 

 

 

보톡스의 연구개발은 약 100년 전부터 계속되어왔고

점차 다양한 보툴리눔 톡신의 유형이 발견되었는데요.

 

1950년대 과도하게 움직이는 근육에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해 일시적으로

근육을 마비시키는 효과를 확인 했고 이후 주름 치료제로 승인을 받아

현재 미용 목적의 시술로 이용되기 시작 했습니다.

 

 

 

 

보톡스의 용도는 삐뚤어진 눈, 목이나 어깨 근육경직 치료 등과 같은

질병 치료와 그 외에 미용의 목적으로

이마, 사각턱, 미간, 눈가 주름 등에 이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점도 존재하지만 보톡스에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보톡스의 부작용으로는 부종, 홍반, 감각저하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근육약화, 호흡곤란, 사망에까지 이르는 심한

부작용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보톡스가 체내 다른 부위로 확산되는 위험성도 입증되었다고 하니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