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뜨거운 여름,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7. 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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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뜨거운 여름,

여름을 준비하는 준비물 중 1순위라면 당연히 자외선차단제겠지요?



오늘은 자외선 차단에 체크포인트 3가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유효기간입니다.


자외선선크림의 경우 미개봉 제품은 2년정도, 개봉 후에는 1년 이내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쓰다 남은 자외선차단제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제조일자를 반드시 확인하셔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성분체크입니다.



민감한 피부라면 자외선차단제에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옥시벤존이나, 아보벤존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자외선차단제 사용과 함께 모자, 양산,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매일의 자외선 지수를 확인해 야외활동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지수 체크입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SPF는 자외선 B 차단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지수이며 PA는 자외선 A의 차단 효과를 의미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15~25 / PA++이면 충분하구요, 해수욕 등 야외활동 시에는 SPF 30 / PA+++이면 적당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어야 하며 땀과 물에 잘 지워지는 수용성이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무조건 높은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활 패턴과 피부 타입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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