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젊어서부터 예방이 필요한 골다공증.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4. 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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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려해요.

이전에는 골다공증이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질환이라 여겼는데, 최근들어서는 젊은층에도 골다공증을 진단받는 사람들이 꽤나 있죠? 더 이상 20대도 안전하지 않는데요. 왜 골다공증에 걸리는 걸까요?






우선, 골다공증이 어떤 증상을 말하는 건지 알아봐야 되겠죠?

골다공증이란 쉽게 설명하면, 뼈가 덜 단단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뼈가 단단한지 여부는 골밀도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요, 세계보건 기구는 젊은 성인들 평균치의 2.5 표준편차 이하의 골밀도, 즉 3% 이하인 경우를 골다공증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골밀도는 30세 전후에 최고에 도달한 뒤 5년마다 2%씩 감소되고, 폐경 후에는 이보다 3배쯤 빠른 속도로 감소하게 된대요. 골다공증이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진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그렇다면, 왜 골다공증이 생기는 걸까요?

골의 소실은 뼈를 만드는 활동과 흡수되는 과정의 불균형에서 발행하는데요. 보통은 골흡수가 먼저 시작되고 그 자리에 다시 뼈가 만들어져 균형이 이루어지는데, 이 조화가 깨져 골흡수가 더 많아지면 골밀도가 감소하게 된답니다. 유전적인 부분이나, 노화, 갑산성 문제 등등도 역시 칼슘을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함으로써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원인이라고 하네요.


알코올 중독은 골다공증의 발병률을 증가시키며, 운동의 여부도 중요합니다. 우리 뼈는 힘을 좀 받아야 단단해지는데 운동을 안하고 집안에만 있거나 체중이 덜나가 뼈에 하중을 실어주지 못하면 골밀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최근 젊은층에게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위의 저 이유 때문이겠죠?





골다공증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요, 그래서 별다른 조취를 취하지 않고 생활하기 쉬운데 자칫 뼈가 부러지는 사건이 나타날 수 있는게 문제랍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위가 척추뼈인데요. 정상적인 척추뼈는 몸무게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견딜 수 있지만, 골다공증 환자는 몸을 앞으로 구부리기만 해도 척추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고 해요. 이밖에 대퇴골이나 손목, 갈비뼈 등도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기 쉬운 부위라고 해요.



골다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와 운동 등 다양한 예방활동이 필요한데요.






우선 골밀도는 뼈 안의 칼슘이 얼마나 있느냐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칼슘을 섭취하면 골밀도가 증가되고, 뼈가 단단해지게 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유, 멸치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다음은 비타민D인데요, 비타민D는 칼슘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주로 생성되며, 일부는 음식으로부터 흡수가 된다고 하네요.



세 번째, 꾸준한 운동입니다.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중요하답니다. 저체중 역시 골다공증의 중요한 원인이 되니 지나친 다이어트는 피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식이요법입니다. 저염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고기, 생선과 같은 단백질과 야채를 한끼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턴트, 음주, 흡연, 탄산음료, 커피 등은 피해야 할 음식이니 골다공증 위험이 높다면, 식이요법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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