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뇌혈관질환 뇌졸중, 도대체 왜?!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4.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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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1년에 약 1조 6천 847억원의 진료비가 사용되는 뇌졸중.

특히 환자 대부분이 60세 이상에 집중되어 있어 노령층의 경우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해야 한다고들 하지요.



그래서 준비한 주제,

바로 뇌졸중입니다.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은 왜 나타나게 되는것일까요?



뇌졸중은 혈관 막힘으로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놔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당한 뇌출혈로 나뉘게 됩니다. 이러한 기전에 의하여 손상된 노 부위에 신경학적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는 특징을 가지게 되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비슷한 증상을 미리 경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조증상이라기 보다는 이미 뇌졸중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원인으로는 조절이 불가능한 원인과 조절이 가능한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조절이 불가능한 원인으로는 나이, 인종, 유전적 요인 등이 있고, 조절이 가능한 원인으로는 고혈압이나 부정맥과 같은 심장질환과 비만, 흡연, 과음 등이있습니다. 따라서 조절이 가능한 원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뇌졸중의 전조증상 혹은 초기증상이라 할 수 있을까요?



뇌졸중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뇌혈관의 폐색 또는 터짐으로 인해 손상된 뇌의 해당 기능이 상실되는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편마비, 구음장애, 어지러움, 언어장애, 두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뇌졸중이 발생했다면 증상발생 후 치료시작을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는지가 치료와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는데요,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다면 최대한 빨리 급성기 뇌졸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나 인력이 갖추어진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거나,

-말할 때 발음이 어둔하던지,

-멀미하는 것처럼 심하게 어지럽다.

-갑자기 심한 두통이 있다.


등등의 증상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전문 의사가 있는 병원의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위험요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뇌경색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규칙적인 혈압측정과 혈압관리, 금연 등이 중요하며, 음식을 싱겁게 먹는 건강한 식사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운동! 하루에 30분 이상은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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