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와 클렌징이 중요한 이유.

자외선차단제와 클렌징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예전엔 이 말을 흘려서 들었었는데 말이죠,

시간이 갈수록 이 말이 진리인 것이죠.

왜 그런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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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왜 중요할까?

따뜻한 햇볕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지만, 피부 건강에는 적이라는 사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홍반이나 색소침착, 피부암 등을 일으실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얼굴뿐 아니라 목, 귀, 다리, 손목 등등의 부위에도 내리쬐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르고 콧방울, 이마 가장자리, 얼굴과 목의 경계선에도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의 맨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는 바른 뒤 일정시간이 지나면 땀이나 물이 씻겨지므로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2~3시간 마다 덧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에 대해 살짝 이야기 해보자면, 자외선 A를 차단하는 PA등급과 자외선 B를 차단하는 SPF 등급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PA등급을 PA+, PA++, PA+++의 3단계로 표시하여, +기호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 효과가 크며, SPF 지수는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큰데 2~50+까지 표시합니다.

집안 등 실내에서는 SPF10 전후, PA+ 제품을 사용하면 되고 외출 등 간단한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 스포츠 등 야외 활동에는 SPF30, PA++ 이상, 해수욕 등으로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SPF50+, PA+++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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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클렌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죠.

클렌징은 왜 중요할까요?

요즘 뉴스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중금속을 포함한 각종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침투해서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 여드름 등을 심화시키고 크고 작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이는 아침, 저녁 올바른 세안 법으로 클렌징을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침세안은 피지와 노폐물만 닦아 낼 수 있도록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세안을 이렇게 한다고 했을 때 초반에는 찝찝하고, 안 씻는 것 같겠지만,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세안법이 피부에 더 도움이 됩니다. 저녁세안은 아침세안과는 달리 각종 오염물질이 남지 않도록 이중 세안을 통해 꼼꼼히 해야합니다.

미지근한 물의 온도에, 세안제는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그 거품을 사용하여 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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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자외선차단제와 클렌징이 중요한지 아셨나요?

동안피부, 어린피부를 위해 주름을 예방하고 시술,수술등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제일 먼저 내 생활습관부터 바꾸어야 동안피부, 어린피부에 더 다가갈 수 있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조금 더 부지런해져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