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을 지켜라!

면역을 지켜라!

안녕하세요.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환절기다 보니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하면서 낮에는 또 덥다보니

몸의 온도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감기에 쉽게 걸리는데요.

환절기가 되면 화두에 오르는 것이 바로 면역력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아무래도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느라

몸의 균형이 깨지고 그 틈을 타서 병균이 쉽게 침입하는데요.

이런 때 튼튼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면 천군만마를 가진 것 같겠죠.

그래서 오늘은 면역을 지키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첫 번째 방법은 유산균과 친해지는 것입니다.

면역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중 3%인데

그 중 70%가 장 속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 면역세포가 훨씬 수월하게 병균을 상대할 수 있죠.

유산균이 바로 장내 환경을 도와주는 핵심 열쇠랍니다.

두 번째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하기입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의 경우 따로 운동을 할 시간을 내기가 힘든데요.

일상생활에서 몸을 자주 움직여주는 것만으로도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기, 자주 스트레칭 해주기,

한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가기 등등 조금씩 자주 실천해주면

면역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겠죠?

세 번째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졌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만큼 우리 몸에는 물이 정말 필요하답니다.

하루에 1.5L에서 2L정도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

사람마다 몸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적당하게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방법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대체로 36~37.5도 정도에 속할 때

대사 과정에 필요한 효소 반응을 가장 활발하게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대사 작용은 12%정도 줄어들고

혈액순환도 활발하지 못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서 항상 겉옷을 들고 다니고

운동을 병행해가면서 몸의 체온을 지키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마지막 방법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 먹기입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에는 버섯, 단호박, 사과, 감, 고등어

당근, 무 등의 음식들이 있는데요.

버섯 같은 경우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그 외 사과는 비타민이나 유기산,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고

가을에 가장 맛이 좋은 감은 비타민과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해요.

하지만 뭐든 과하게 먹으면 좋지 않으니 적당하게 챙겨먹읍시다.

우리 몸은 우리가 잘 알고 지켜야 합니다.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을 통해서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