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지키면 건강도 지킨다!
안녕하세요.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완전한 가을이 찾아오니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 몸의 온도도 급격하게 변하게 되는데요.
인간의 체온은 보통 36.5~36.9도가 일반적입니다.
이 온도를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체온이 1도 상승하면 기초대사율이 10~12%, 산소소모율이 13%,
심박수가 분당 15회, 체포면적 당 불감성수분소실이 300~500리터 증가합니다.
그 외에도 땀 분비와 동반된 설사나 구토로 인하여 전해질이 소실되고
영양결핍상태가 오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 몸의 온도는 아주 조금만 높아지거나 달라져도
몸에 나쁜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에 몸에 열이 날 때를 제외하고도
일상생활에서 체온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체온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스트레스 관리하기입니다.
우리 몸은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관을 수축시켜 체온을 떨어트리게 되는데요.
중요한 시험이나 발표를 앞두고 손이 차가워지는 게 바로 그 이유죠.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거나 심신을 안정시키는 명상,
혹은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음으로써 스트레스를 완화시켜보는 게 어떨까요?
두 번째는 약물에 주의하는 것입니다.
체온은 약물에 영향도 받는데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의 약도
교감신경을 작동시켜 결과적으로는 체온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만성질환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을 여러 개를 먹는다면 그 약끼리도 서로 작용해서
몸의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약이든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소화를 시키는데 에너지를 많이 씁니다.
과식해서 음식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소화기관으로 에너지가 몰리면서
우리 몸의 체온이 떨어지게 되겠죠.
그러니 적당한 양을 시간을 지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는 계피와 마늘,
생강, 단호박 등이 있으니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겠네요.
네 번째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22%의 열은 근육에서 만들어지는데요.
따라서 근육이 많아지면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근육이 적은 사람보다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하면서 열을 더 많이 생산하게 되죠.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으니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적절하게 운동량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마지막은 반신욕과 족욕하기입니다.
반신욕이나 족욕은 건강에 도움을 많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죠.
체온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의 촉진을 도와주기에
체내 노폐물 배출도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피부에도 좋고 체온관리에도 좋고 자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몸은 우리가 잘 알아야 지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체온관리를 통해서 건강을 잘 지켜보자구요!
이상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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