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액취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땀샘중에서 아포크린 땀샘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로 인하여 암내라고 불리는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젊은 성인에서 잘 생기며 땀에 많이 나는 여름철에 더 심해지며 가족력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액취증 환자의 20%는 유전과 관계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겨드랑이에는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 두가지의 땀샘이 있습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 상재하는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암모니아 등의 불쾌한 냄새로 유발하는 물질로 분해되며 생기게 됩니다. 유아나 소아때는 나타나지 않다가 사춘기 쯤 호르몬 발달로 땀샘 활동이 활발해지게되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부모 중 한명이 액취증일 경우 60% 부모 둘다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