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비익축소술 - 비익기저폭 축소술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12. 5. 15:58
반응형


비익축소술 - 비익기저폭 축소술

안녕하세요.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비익폭은 인종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일본인 같은 경우 비익폭x100/비고=비시수이고

60~70이 평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시수가 75이상이면 폭이 넓게 보이는 편이며

비익폭이 내안각거리와 같으면 밸런스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응의 대상으로는 비익폭이 38mm이상이고

또한 비익의 형태가 둥글게 튀어나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 비익폭은 평균치에 속하나 피부가 비후해서

비공이 작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같은 경우는 비익기저폭 축소술의 적응이 아닌

피부 도려내기술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익의 해부학적 특징은 외측에서 피부, 피하조직,

비근, 비내피부로 내부조직만으로 구성되고

호흡시에 자주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피지선이 풍부한 경우 외측에서 절제했을 시

그 봉합선이 피지선에 걸쳐지면 흉터가 눈에 띌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법의 선택

수술법은 Weir법이나 Joseph법이 유명한데

외측에서 접근하므로 서양인에게는 적응이 되나

피지선이 풍부한 동양인에게는 제 1선택이 어려우며

후루가와씨법을 주로 시행하곤 합니다.




-수술 전의 준비와 디자인

주의할 점은 비교기부의 포인트를 취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비공양측 하연부의 비교기부 포인트를 취합니다.

다음 그 포인트에서 외측으로 8mm의 포인트를 취하고

이 포인트에서 축소하고 싶은 거리를 외측에 취하고

그 포인트에서 직각으로 라인을 그어

외비공과 교차하는 포인트를 취합니다.

바로 그곳이 절제해야 할 외비공의 비전정부의 폭입니다.


포인트가 정해졌으면 그 부위에서 내상방으로 향해 라인을 그립니다.

이때 외측으로부터의 접근수술에서는 관통해서 절제하면 되는데

내측법에서는 이상공에 따라서 라인을 내상방으로 향하게 하지 않으면

비익축소가 되지 않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국소마취하에 시행하는데 국소마취제를 주입하면

더욱 비익이 넓어지기에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1메스로 전면의 5각형을 내측으로 향해 절개하고

그대로 외비공까지 단숨에 절제합니다.

충분히 지혈해서 근육층끼리 나일론실로 꿰메고

안쪽과 전면 2군데를 꿰메고 외비공을 자연스럽게 형성해 봉합합니다.




-합병증 및 후유증

감염, 종창 등이 있으며 봉합부전, 봉합부의 불규칙,

좌우의 불균형, 지나치게 자른데 따른 호흡장애 등이 있기에

신중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상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