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쌍꺼풀수술 소절개법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10. 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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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수술 소절개법


안녕하세요.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고 또렷한 눈을 위해

눈성형에 대해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성형 중에서도 쌍꺼풀수술을 많이 찾는데요.

오늘은 그 중 쌍꺼풀수술 소절개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홑꺼풀인 사람은 눈썹을 치켜 들고 전두근을 사용해서 크게 뜨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이 동작이 습관이 되어 눈썹이 치켜져

이마에 주름이 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또 그대로 방치할 경우 턱을 들어 사물을 보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쌍꺼풀수술 소절개법은 단순 미용목적이 아니라도

위와 같은 문제들을 개선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쌍꺼풀수술 소절개법은 쌍꺼풀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성형술의

기본적인 방법이 되며 자연스러운 마무리와 크게 복잡하지 않은 방법으로

보다 쉽게 행할 수 있는 눈성형 방법이기도 합니다.

 

쌍꺼풀수술 소절개법은 우선 수술 전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환자가 속쌍꺼풀인지, 좁은 눈인지, 넓은 눈인지 등을 확인한 후

앉은 상태에서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우선 안검 중앙 약 5~7mm의 높이에서 부지를 대고 눈을 뜨게 하고 고정한 후

위치를 중앙에서 안쪽에 가깝게 또는 바깥쪽에 가깝게 바꿔서

안쪽에 가까운 쌍꺼풀 라인의 양상을 예측합니다.

그리고 어느 점을 절개부위로 할 것인지를 정하게 됩니다.

소절개법에서는 절개의 길이를 되도록 짧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연령, 지방의 유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행합니다.





-수술

피부를 절개하면 상처는 방추상으로 벌어져 안륜근이 보입니다.

이 근육을 방추상으로 벌린 창의 폭 내에서 절제합니다.

이 밑에 에이프런 모양으로 지방이 처져 보일 경우에는

이를 태우듯이 하면 위로 올라가는데 이것이 안와지방입니다.

이 안와지방을 감싸는 캡슐을 위쪽으로 밀어내고 검판전조직을 절제,

검판을 노출시킨 후 검판전 지방을 절제합니다.






다음으로 방추상 절개창의 하연 피부 바로 아래의

안륜근과 검판을 봉합고정하는 것인데

우선 검판을 우에서 좌로 약 3mm폭을 가로로 뜨게 됩니다.

다른 바늘로 절개창연에서 1mm정도 아래쪽에서 피부 바로 아래의

안륜근을 우에서 좌로 약 3mm 안 되게 가로로 뜹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나온 실끼리 묶어 피부와 검판을 달라붙게 합니다.

이때 피부의 끝을 빈틈이 없이 꼭 들어맞도록 주의깊게 봉합합니다.

 

-수술 후 처치

수술직후의 냉각은 지나치면 출혈을 일으키므로 좋지 않고

입욕 세안은 이튿날부터 가능합니다.

발사까지는 소독이나 통원은 거의 필요 없으며

항생제를 포함한 연고를 12회 정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합병증 및 후유증

출혈이나 혈종, 부종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작은 출혈은 특별히 아무것도 안 해도 되고

수술 후 4~7일 정도에 소실하는데 이것이 소절개법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아토피나 알레르기에 의한 안검의 가려움으로 인한 문지름으로

쌍꺼풀이 느슨해질 수는 있으나 완전한 소실은 없습니다.

 

이상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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