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햄버거병, 어떻게 예방 해야하나요?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7. 27. 10:37
반응형



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얼마 전 TV에 떠들썩했던 햄버거병, 많이 들어보셨죠?

햄버거병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라고 불리는데요, 용혈성 빈혈, 급성 신부전증, 혈소판 감소증 등 3대 주요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영유아나 어린 소아에게 나타난 급성 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전파경로는 익히지 않은 육류, 날 것으로 먹는 채소, 살균 처리 되지 않은 우유 등의 원인으로 전파된다고 합니다.








햄버거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균은 장출혈성 대장균인데요.

이 균을 죽이기에 충분치 않게 조리된 고기, 특히 감염된 갈은 소고기가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소고기와 햄버거용 고기는 속까지 완전히 익혀서 먹도록 하고, 적어도 68℃ 이상에서 조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덜익은 고기만이 원인이 아닙니다.



저온살균 처리되지 않은 우유를 마시거나 하수에 오염된 물에서 수영하여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면 이 역시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생상태 또는 손을 닦는 습관이 부적절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설사 배설물에 포함된 세균에 노출된 경우에도 역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햄버거병에 걸리게 되면 물 같은 설사가 5~7일이 있고 난 뒤 75%의 경우에서 혈변으로 바뀌게 됩니다. 종종 구토와 경련성 복통을 호소하게 되구요. 위장염의 증세가 있고 난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급격한 용혈에 의해 얼굴이 창백해지고, 점점 툭 늘어지는 상태가 됩니다. 또한, 혈소판 감소에 의하여 피부에 출혈반이 생기기도 하고, 경련, 혼수 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햄버거병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한데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육류, 간고기 등을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을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 등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생선, 고기, 채소 등은 도마를 분리해서 사용하기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