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언제나 접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한민국 핫 이슈 중 하나죠?

출·퇴근 길에는 언제나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고, 초중고 학생들은 체육시간을 운동장에서 보내지 못하고..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데, 중금속 위해 물질과 폐렴을 일으키는 폐렴연쇄구균 등의 미생물,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는 유독성 화합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항하여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지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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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세먼지와 황사를 정의해봐야겠어요.

미세먼지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생기는 직경이 10㎛ 이하인 먼지를 말하는데, 주로 탄소 또는 이온 성분이며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 폐질환, 조기사망률 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황사는 중국 등에서 불어오는 1~10㎛ 흙먼지를 말하는데, 구리 납 등이 섞인 토양 성분으로 농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알레르기 질환, 천식 등을 일으킨다고 해요.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각종 질병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 내과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알레르기 결막염, 각막염, 알레르기 비염, 피부가려움증, 두드러기, 기관지염, 천식 등등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계속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외부활동을 하는 것이 어려워졌는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우선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한 외출이 필요할 때에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죠? 외출 후에는 손, 얼굴, 귀, 코 등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창문을 닫아 외부의 미세먼지 유입 차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답니다!!

미세먼지, 황사를 막는 마스크를 고르는 약간의 TIP을 드리자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시에는 일반 방한용 마스크가 아닌 ‘황사마스크’를 써야 한답니다. 황사 마스크는 작은 입자를 여과할 수 있는 필터가 내장된 마스크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외품’, ‘황사마스크’, '황사방지‘ 라는 문자가 표기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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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