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새치는 뽑아야 할까요? 놔두어야 할까요?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3.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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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얼마 전에 20대 후반의 나이에 흰머리가 올라온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 글을 보자마자 제 머리를 쓱 쳐다보게 되던데요, 저도 새치가 하나씩 보이곤 했거든요.



새치는 왜왜왜!!!!!!

생기는 걸까요?



오늘의 주제는 새치입니다.






머리에 이따금씩 올라오는 새치,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어떤 원인과 증후군이 있는지 한번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우선,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르몬 변형과 함께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 기능이 떨어져 젊은 나이에도 흰 머리카락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최근에 새치가 많이 생겼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다이어트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다이어트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는데요, 극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되면, 몸 속 영양이 부족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가 부족해져서 새치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새치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3요소를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 새치유전자입니다.

새치의 가장 주된 원인은 의학적으로 제대로 밝혀지진 않았으나, 유전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요. 잚은 나이에 탈모와 새치 증상이 있다면, 할아버지와 부모님이 새치 유전자를 가지고 있진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질병의 증상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앞서 설명 드린 원인 중 해당하는 사항이 없다면, 질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빈혈이나 백반증, 갑상선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이 또한 새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 저하 등의 질병을 앓고 있게 되면, 호르몬 기능이 저하되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데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치가 났을 때 미관상의 문제로 바로 뽑아버리죠?

하지만, 새치를 자꾸 뽑게 되면 모근 자리가 약해져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 않는 견인성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새치 때문에 미관상 문제가 된다면, 뽑지 말고 잘라주는 것이 아니면 염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치와 탈모에는 견과류가 좋다고 합니다.

부족한 영양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검은콩의 비오틴 성분이 모근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과 무기질을 공급해준다고 하니, 하루 견과로 새치를 예방해 보아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두피를 자극하여 마사지 하는 것 역시 새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손 끝을 이용하여 머리를 눌러주면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된다고 하니, 샴푸를 할 때 간단한 지압을 하면서 머리를 감으면 훨씬 더 도움이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나도 모르게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새치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주말동안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산책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새치가 생겼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새치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충분히 나아질 수 있답니다.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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