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봄의 시작, 춘곤증 이겨내기.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3. 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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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드디어 시작된 봄,

봄이 되면 함께 시작되는 벚꽃과 개나리, 황사 그리고 춘곤증이 있지요.



사람들은 봄이 되면 피로하고, 자주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을 경험합니다.

촌곤증은 우리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로를 느끼는 상태를 말하는데, 보통 2월 말부터 4월 중순 사이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오늘은 춘곤증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특별히 아픈 데가 없는 건강한 사람도 봄이 되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고.. 졸리는 경우가 많지요? 수업을 받다가도 눈이 스르르 감기기 일수고, 업무를 하다가도 엉뚱한 내용을 타이핑하는 행동을 하곤 하죠. 그렇다면, 도대체 왜 춘곤증이 생기는 걸까요?







춘곤증이 왜 생기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위에 간단히 언급한 것처럼 신체가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부적응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겨울에 맞춰져 있던 생체 리듬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긴다는 건데요.



춘곤증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찾아오는 현상이지만, 증상은 개인의 신체적 특성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특히 겨울 동안 운동이 부족하고, 피로가 쌓인 사람이나ㅓ 저혈압, 빈혈이 있는 경우 춘곤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기가 약하고, 추위는 잘 타거나, 외부환경에 대한 신체의 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춘곤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식욕 부진, 소화 불량 등이 있는데요. 눈부신 봄날,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해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세요.

봄이되면 낮이 길어지고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춘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가 아직 겨울철 리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일찍 귀가해 하루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두 번째, 점심식사 후 약 1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해주세요.

봄에는 활동량이 많아지므로 우리 몸이 요구하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양도 늘어납니다. 특히, 비타민 소모량은 겨울철보다 봄에 3~5배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보충해주기 위해서 생선, 두부 등 단백질과 비타민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봄이 다가오면 겨울동안 굳은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서 적절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규칙적으로 조금씩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운동할 때 마다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은 매일 적어도 하루 1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5분정도 간단한 체조를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과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봄철의 피로 주원인은 춘곤증일 때가 많다고 하니, 위에 설명한 춘곤증 예방법을 잘 따라 올 봄도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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