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1’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우수한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를 발굴해 이들이 글러벌 무대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워드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어 더욱 주목받고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그래픽 디자이너, 시각예술가 등 14침의 작품 15점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도시, 산업, 객체, 근 미래 라는 4가지 소주제로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대형 파사드에 부산이 현재 풍경과 미래 도시의 풍경을 오버랩한 드로잉 아키텍쳐의 드로잉 작품, 전시장 내, 외부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유기적 파이프 구조물을 만든 피플즈 아키텍쳐 오피스의 작품 주목할 만 합니다. 첫 번째 수상자인 심소미 큐레이터는 현대 블루 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