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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을 예방하는 방법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11.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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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을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부산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협심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인하여

혈관내경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가장 큰 증상으로 가슴 통증을 꼽을 수 있는데요.

환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다, 쥐어짜는 것 같다 등으로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협심증,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없지만

발생을 늦추거나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협심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봅시다.





첫 번째는 식이요법입니다.

저염식 및 저지방식을 하고 제철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생선,

현미 등의 통곡물을 자주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지방, 고열량의 패스트푸드나 육식 위주의 습관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여

고혈압, 당뇨 및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나트륨 섭취도 혈압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짜게 먹는 습관을 들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운동요법입니다.

운동하지 않는 경우 운동하는 사람보다 심장질환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이 심장질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한 번에 30분 이상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땀이 날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흡연 및 과도한 음주 피하기입니다.

흡연 및 과도한 음주는 심뇌혈관질환 외에도 신체 여러 부위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흡연은 혈관을 손상시키고 동맥경화의 주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동시에 폐손상을 일으켜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과도한 음주의 경우 심장질환의 발병률을 올린다고 하니 자제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위험인자 관리입니다.

협심증의 주원인은 동맥경화이므로 동맥경화를 늦추거나

예방하는 것이 협심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가진 경우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비만이라면 목표를 세워서

적절히 체중을 줄이거나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검진!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있다고 해서 모두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종합병원의 순환기내과나 심장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 속의 좋은 생활습관과 검진만으로도 협심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예방법을 잘 지켜서 건강한 삶을 살아보도록 합시다!


이상 부산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출저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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