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안녕하세요.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가을이 시작되면 피부에 신경을 써야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우리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하는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색소로

루테인,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장벽에서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어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각 기능을 유지하고 산화를 방지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중에서도 피부건강에 특히 좋은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타카로틴이란?

 

가시광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고 항산화 작용이 있어

광선에 민감한 피부병을 앓는 환자에게 오래전부터 약으로 투여해온 성분입니다.

 

따라서 태양광에 의한 피부 손상을 보호해주고

주름이나 검버섯 예방 및 폐기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근

 

당근은 원래 Celtic에서 유래된 것으로 색이 붉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붉고 노란빛을 띠는 색소인 카로틴 또한 이 단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당근의 붉고 노란빛은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1/3개의 당근만 먹어도 비타민 A의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습니다.

 

 

황색 고구마

 

고구마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특히 황색 고무가의 경우

베타카로틴을 100g당 14,7~2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에 탁월합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화되는 베타카로틴이 가장 풍부한 채소에 속하고

비타민C와 비타민K 등의 비타민류와 무기질 성분인 칼슘과

철분 또한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더불어

루테인 함량도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해 눈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이상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