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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떨리는 수전증, 왜 생길까?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7. 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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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손이 떨리는 수전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긴장, 피로 등에 의한 생리적 수전증 경우도 있지만,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병적인 수전증을 의심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전증 증상이 느껴졌다면, 확인 해보셔야할 3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잠은 충분히 잘 잤는지, 흥분한 상태가 아닌지입니다.

두 번째, 최근 복용중인 약물이 떨림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이 아닌가입니다.

기침약이나 천식약, 신경안정제 등은 떨림을 유발할 수 있는 약이랍니다.

세 번째, 어떤 상태에서 떨림이 심한지 알아야 합니다.





수전증의 원인으로는 생리적 손떨림이 있을 수 있어요.

정상인이 흥분, 불안, 피곤한 상태 또는 커피를 마신 뒤 특정 자세를 유지할 때 작고 빠르지만 낮은 강도의 떨림이 생깁니다. 약물 또는 알코올 금단 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혈당 등 대사성 질환이 있을 때 강화된 생리적 손떨림이 나타날 수 있어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두 번째 원인으로는 본태성 손떨림인데요, 글씨를 쓰는 등 운동을 할 때 떨리는 운동성 떨림이 나타난다던지, 양팔을 가슴 앞으로 뻗는 등 특정 자세를 취할 때 자세성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더 악화되며, 술을 마시면 손떨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세 번째 원인으로는 심리적 원인에 의한 심인성 손떨림이 있습니다.

기질적 질환이 없는데 심리적인 영향으로 안정 시 또는 활동 시 떨림이 나타납니다 이 원인은 떨림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고 갑자기 사라집니다. 다른 곳에 집중하면 손떨림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기타질환인데요. 머리 주변 근육 긴장 이상으로 생기는 근육긴장이상 떨림, 손 금육을 조절하는 뇌 부분의 장래, 근력 약화․감각 이상 나타나는 말초신경병증 떨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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