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대상포진, 72시간 내에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6. 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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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으슬으슬 춥고, 몸이 무겁다.. 그리고 어지럽기까지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을 때 감기몸살 초기 증상과 비슷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상포진은 수포가 생긴 상황이라면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해야 항바이러스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연령이 50대 이상이고, 이유 없이 오한, 발열, 근육통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대상포진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바이러스인데요. 과거 체내로 들어왔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난 후 스트레스나 영양결핍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활성화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50대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며 여성들에게 더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죠.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몸살처럼 근육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증상이 생긴 뒤 3~7일이 지나면 한쪽 몸에 띠 모양의 수포가 생기게 되는데요. 팔다리에 수포가 생기면 수직의 띠 모양으로 나타나고, 상체에 생기게 될 경우 등부터 배 쪽으로 수평의 띠모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수포가 생긴 뒤에는 극심한 신경통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통증은 옷깃만 스쳐도 칼에 베인 것 같아 옷 입는 것을 두려워하는 환자도 있고, 얼굴에 통증을 호소하는 화나 중에는 머리카락이나 상처부위를 건드리면 소스라치게 놀라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 증상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수 주에서 수년까지 신경통이 지속되며, 특히 안면신경이 손상되면 안면근육 마비, 실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생기면 72시간 이내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는데 3일 이내에 투여할 경우 대상포진의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72시간이 지나면 항바이러스제는 효과를 발휘할 수 없어 바이러스가 스스로 활동을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위해서는 면역력을 놓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몸에 잠복하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지 못한다고 해요.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면,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 관리로 면역력을 높이면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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