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비행기 안, 피부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지난 달 인천국제공항의 이용객이 19만 명으로 동계 성수기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하네요. 

해외여행이 자유로운 시대, 우리나라에서 갈 수 없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있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지요.

이렇게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장거리 비행을 하는 여행지로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면서 건조한 기내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 때문에 연예인들의 기내피부 관리법 혹은 승무원 기내피부 관리법 등등에 관심을 가지곤 하시죠.

오늘은 즐거운 여행 중 기내에서 내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에대해 이야기 나누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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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너나할 것 없이 공항패션이다, 메이크업이다 하는데요.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공항에 가셨다면, 비행기 탑승 후에는 지우시는게 좋아요. 특히 장거리 비행일 경우에는요. 

기내는 건조하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는 피부가 숨을 쉬기 어렵거든요. 

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워터를 이용해서 메이크업을 지워주세요. 

깨끗한 클렌징 후에는 수분감이 많고 무겁지 않은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시고, 틈틈이 미스트를 뿌여서 피부에 수분감을 주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수분감을 주면 기내에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한번 씩 기내에서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지친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고.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당기는 것을 막아주면서 충분히 피부에 보습감을 줄 수 있긴하지만 장시간 마스크팩을 하는 것은 주름이 생기거나 과영양 반응이 나타나는 등 역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정시간 유지 후 바로 떼어 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입니다 ^^

메이크업을 지우고,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준 후 마지막으로 꼭 해주셔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비행기 창가 쪽에 앉아계신다면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 될 수 있겠지요?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 적정량을 꼼꼼하게 두드려 발라주는 것 잊지마시구요! 더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2~3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발라주신다면 기대 피부관리에 더할나위 없는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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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로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