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점! 점! 점! 점은 왜 생기는 걸까요?

강남비율성형외과 2017. 2. 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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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비.율 성형외과입니다.



점. 점. 점.

얼굴에 있는 점을 두고 복점이다, 미인점이다 이야기하기도 하고, 연예인들의 코에 있는 점처럼 점을 심는 사람들도 있죠?



이렇게 점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점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랍니다.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있던 점은 더 커진 것 같고, 없던 점이 갑자기 생겼을 때의 당황스러움은 이루어 말할 수가 없죠. 






그렇다면, 점! 점! 점! 은 왜 생기는 걸까요?



점은 모반세포인데요. 멜라닌 색소가 많은 세포로 이 세포가 특정부위에 몰리면 검은색이 되고, 이것이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점이 된다고 하네요.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







점 빼기 시술의 원리는 간단하답니다. 피부의 점과 같은 색깔을 잘 흡수하는 특수한 레이저를 점이 있는 부위에 쬐면 주변 피부에 영향을 주지 않고, 목표된 점에만 레이저가 흡수되어 점을 태워버리게 되는데요.



점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점 제거 후 관리랍니다.



점이 제거된 부위에 살이 잘 차올라 피부에 흉터가 남지 않게 관리하기 위해서 재생테이프를 잘 붙여주시고, 흉터가 아물어 생기는 딱지를 억지로 떼지 않고, 살이 차올라 딱지가 자연스럽게 탈락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점을 뺀 후에는 점 뺀 부위를 그대로 노출하여 세안하게 되었을 때, 감염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3~4일 정도는 물에 닿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재생테이프를 붙인 상태에서 가볍게 마사지 하듯이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물이 차올랐을 경우 재생테이프를 다시 갈아주시면 됩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점이 된다고 이야기 했던 것처럼, 제거 한 점 역시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재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썬크림을 3~4시간 간격으로 발라 꾸준히 관리해 주셔야지만, 점이나 기미, 잡티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 강.남.비.율 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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