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액취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13~15세가 되면 신체의 변화가 급격하게 생깁니다. 성호르몬 분비가 시작되면서 발모, 초경, 변성기, 아포크리한선의 성장과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며, 어린 시절에는 느끼지 못했던 독특한 냄새가 사춘기가 되면서 점점 진해집니다. 아포크린땀샘의 과도한 분비활동으로 생성된 땀 속 유기물질들이 수분이 날아가면서 피부층에 그대로 쌓여 피부에 기생하는 각종 박테리아들이 물질을 분해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만들어 내는 화학적 조성 때문입니다. 가족중에 액취증이 있으신분이나 수술하셨던분이 있는 경우 과체중인 경우 귀를 파면 귀지가 축축한 귀지가 나오는 경우 겨드랑이쪽만 땀분비가 심한 경우 흰옷이나 밝은색 옷을 입으면 겨드랑이 부분이 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