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양목장에 갔다가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 양 보러 또 가려 했는데, 이유는 모르게 관람객을 받고 있지 않다고 해서 그 주변의 하늘목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비교한다면, 삼양목장은 대기업에서 하는 목장 답게 목장내에 버스가 잘 다니고, 삼양라면이나 스낵을 싸게 판다든지 하는 행사도 많고, 목장이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하늘목장은 트랙터가 버스대신에 다니긴 하나, 비용이 6000원이나 되고, 그마저도 예약이 차면 2시간 정도 기다리라고 하니, 기반시설의 차이를 느낍니다. 하늘목장내에 컵라면을 먹는 곳이나 카페테리아가 있지만 삼양목장과 크기에서 비교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삼양목장에는 이미 가봤으니 하늘 목장도 가본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저희 가족은 트랙터가 2시간 후에 탈수 있다고 해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