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돌출 성형술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동양인에게 많은 광대뼈돌출 수술은
협골체부와 협골궁부가 있습니다.
협골체부위는 원칙적으로 구강내법으로만
조작할 수 있으며 협골궁부위의 돌출은
귀 앞 부위 절개에서 더 나아가 하안검 바깥쪽 연부의
작은 절개를 추가로 보다 정확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와 같은 수술로 삭골에 의한 것과
협골 골절골에 의해 협골체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평탄화하는 방법이 있으며 오늘은 그 중에서
골절골 후 협골체를 전체적으로 후방으로 전이시켜
평탄화를 꾀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 전의 준비와 디자인
1. 구강내법
수술은 경구삽관에 의한 전신마취 아래 시행하며
구강전정 바깥쪽의 절개선에서 상악골, 협골을 골막아래로
박리하는데 교근부착부위는 박리해두고 협골궁부위는
가능한 한 깊은 부위까지 박리를 해둡니다.
그리고 협골의 돌출부위를 폭넓은 끌로 뼈를 깎는데
가능한 한 깊은 부위의 아치부위도 똑같이 뼈를 깎아냅니다.
목적하는 부위가 평탄화할 때까지 뼈를 깎는데
좌우차이가 남지 않도록 주의해서 깎는 것을 완료합니다.
그 다음 지혈을 충분히 하고 생리식염수로
수술상처를 세척한 뒤 상처를 폐쇄하며 봉합은 근육봉합을 한 뒤,
흡수실을 사용한 점막봉합으로 마무리합니다.
2. 귀 앞 부위 절개 + 외악간 소절개
협골궁부의 삭골은 구강안으로부터는 불충분하기 쉽기에
귀 앞 부위절개이거나 또는 귀 밑 털부위의 약 1cm정도의
소절개에서 아치부위 골막아래를 박리하고
안쪽으로 향해서 박리를 진행합니다.
또 외안각소절개로부터도 아치부위로 향해
골막아래 박리를 진행해 귀 앞 부위로의 박리와
연속시키며 환자에 따라 절개를 하지 않고
구강내 절개로부터 전개와 연속시켜서
체부로부터 아치부위에 걸친 삭골을 시행합니다.
아치부위의 삭골에서는 폭 3~5cm 정도의
끌을 사용해 뼈를 깎아 돌출의 평탄화를 시도하고
지혈과 세척을 한 뒤 피하봉합으로 수술상처를,
피부봉합으로 폐쇄하며 마무리합니다.
3. 관상절개로부터의 협골에 의한 후방이동술
수술 전 이개 위에서 두발부에 걸쳐
전두부의 머리털이 난 언저리에서 약 5cm 후방을 절개하고
털을 깎은 부위의 절개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한 뒤,
모상건막아래를 아래쪽방향으로 박리를 합니다.
측두부에서는 측두근의 심층근막위를 박리하고
협골궁의 약 2cm 위에서 심층근막에 절개한 다음
협골 바깥쪽에서부터 바깥 아래벽에 걸쳐
골절골부위를 모두 박리해둡니다.
이어 협골체의 골절골부위로 옮기고
끝으로 측두협골 골절골부위를 다시 5mm 바깥쪽으로
골절골하면 협골체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이것을 후방으로 이동시킴으로써 협골의 평탄화를 얻습니다.
목적한 정도로 평탄화 된 위치에서 와이어로 고정하고
측두협골부는 일시 유리해두었던 골편을 적절한 크기로
원상태로 되돌리고 역시 와이어로 고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출혈점의 확인과 지혈을 하며
수술부위를 세척한 뒤 봉합을 하는데 두피는
위 바깥쪽으로 견인하면서 잉여피부를 절제해
이마부위의 주름제거술을 동시에 실시합니다.
-수술 후 처치
수술 후 머리부이 전체에서부터 협골에 걸쳐
압박기미로 신축붕대를 해 고정하고
첫 번째 붕대교환은 수술 이튿날에 하고
혈종 등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이상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출저 미용성형외과수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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