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끝성형술 턱끝부위 골절골술
안녕하세요. 부산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턱끝성형술 중 턱끝부위 골절골술은
안면의 기본적인 밸런스를 바탕으로 안면하 1/3의
상하방면의 길이를 조정하거나 안면의 옆모습에서의
밸런스를 기준으로 보다 좋은 형태를 형성하기 위해
턱끝부위를 골절골하여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비교적 심한 턱끝의 후퇴증례나 안면하 1/3에 있어서
높이의 단축이나 연장을 필요로 하는 증례에는
턱끝 골절골술에 의한 성형술이 좋은 적응이 됩니다.
-수술 전의 준비
안면 3분할의 값을 계측해 두는데 턱끝이 후퇴하고 있는 만큼
정면과 측면에서 계측치가 다를 때도 있어
양쪽 방향에서의 계측이 필수입니다.
또 안면하 1/3에서의 상구순, 하구순의 길이를 측정해둡니다.
뼈의 이동량과 연부조직의 이동량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뼈연부조직상에서의 계측치를 지표로 해서
골절골에 의한 턱끝부위의 상하방향 뼈절제량이나
전후방향으로의 이동량을 결정합니다.
-수술
수술은 하악중앙의 구강전정을 3~4cm정도 절개해서 시작하고
아래쪽으로 약 1cm정도 점막 아래로 전개한 뒤
골막절개로 나아가 턱끝 아래부위까지 박리합니다.
이어 턱끈신경에 주의하면서 그 아래쪽에서 바깥쪽으로의
골막아래박리를 계속하는데 특히 하악골 바깥쪽 연의
골막발리를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리에 의해 턱끝신경을 확인하고 그 4~5mm아래쪽에
골절골선이 오도록 턱끝수평 골절골선을 디자인합니다.
또한 턱끝의 단축을 요하는 증례에서는 미리 정해둔 단축량으로
아래쪽에 또 하나의 수평 골절골선을 디자인합니다.
골절골의 실제에 있어서 턱끝은 상당히 단단한 뼈이고
골수에는 풍부한 혈행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파워가 센 기구 등을 사용해 재빠르게 골절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골절골면으로부터의 출혈이 많을 수 있기에
도중 골납 등을 사용해서 골수로부터의 출혈을
지혈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축증례에서는 아래쪽의 수평 골절골을 먼저 하는 것이
뼈의 안전성을 얻을 수 있어 유리합니다.
특히 골절골 이동한 바깥쪽 부분과 본래의 하악골과의 사이에
단차가 잔존하기에 이 부분을 비스듬히 위쪽으로 향해서
다시 골절골을 하여 매끄러운 하악선 형태를
형성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어 수술부위의 폐쇄로 옮기는데 재차 골절골부위로부의
출혈을 확인하고 다른 연부조직으로부터의 출혈에도 지혈을 충분히 하며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뒤 상처를 폐쇄합니다.
상처는 근육봉합한 뒤 흡수실을 사용해 점막봉합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수술 후 처치와 경과
골절골부위와 턱끝 아래쪽에 거즈뭉치를 대고 압박고정한 뒤
다시 탄성붕대를 사용해 압박붕대고정을 합니다.
수술 후 식후 상처의 청결에 주의를 기울이고
충분한 양치질을 이행합니다.
이상 부산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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