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코성형에 사용되는 자가조직연골을 알아보자

강남비율성형외과 2019. 4.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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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에 사용되는 자가조직연골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코성형에 사용되는 재료 중
자가조직연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가조직연골은 말 그대로 환자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연골을 말하는데요.

콧대를 높이는데는 보통 실리콘보형물이
자주 사용되지만 인공보형물이 잘 맞지 않으면
자가연골을 이용하여 콧대를 세워주기도 하고
무보형물코성형을 할 때 자가연골을 이용하여
콧대부터 코끝까지 사용되기도 합니다.

자가조직연골은 비중격연골, 귀연골,
늑연골, 진피연골이 있는데요.
각각의 장,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적합한 자가연골을 선택하게 됩니다.

 

 

 

먼저 비중격연골은 코 내부에 위치한
코를 좌우로 나눠주는 기둥인 비중격에서
채취하는 연골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자가연골 재료 중 하나입니다.

코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별도의 절개가
필요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코끝을 살려주거나 코의 길이를
연장해줄 때 주로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다음으로 귀연골은 모양이 코와 비슷한
형태로 둥글고 탄력이 있기 때문에
모양을 잡는 것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중격연골이 부족할 경우 추가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재료이지만 채취 가능한 양이
부족하여 단독으로 콧대를 높여주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가슴연골이라고도 불리는 늑연골은
갈비뼈 아래 연골로 부작용이 가장 적은
재료 중 하나이며 지지력과 내구성이
가장 튼튼한 재료로 채취량도 자가연골 중에서
가장 많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구축코 현상 등이 찾아와
코재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자주 사용되며
인공보형물 없이 자가연골만으로 코의 모양을
잡을 때 사용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피는 엉덩이 부분에서 채취하며
콧등의 피부가 얇아졌거나 코의 연부조직이
부족할 때 피부 아래를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공보형물에 비해 부작용이나 이물감이 적어
예민한 피부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만졌을 때도 자연스러운 편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상 부산 서면역 7번 출구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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