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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강남비율성형외과 2018. 1.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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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살아가면서

상처를 입게 되기 마련입니다.

우리 몸의 조직은 어떤 원인으로 손상을 입게 되든지

정상적인 생체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려고 하는데요.


다만, 상처를 치유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끼치는 몇 가지 요인이 있으며

그것에 따라서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상처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양적 요인

영양적 요인으로는 먼저 단백질이 있으며

혈장 단백치와 상처치유 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다고는 볼 수 없지만, 심한 만성 저단백혈증이 있으면

섬유증식이 되지 못하며 콜라겐 생성과 혈관형성이

저하되어 상처치유가 지연됩니다.


다음으로 비타민C의 경우 부족하게 되면

콜라겐 합성을 방해해 상처치유가 지연되게 만듭니다.

정상인에게서 비타민C를 보충해준다고 상처치유가

촉진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외상 환자나 중환자에게는 비타민C 결핍현상이

나타나기에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영양적 요인으로 무기질이 있습니다.

아연은 여러 가지 효소에 필수적인 것이며

아연이 부족하면 DNA나 RNA가 단백질을 합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아연, 마그네슘, 철 등이 부족하면 상처치유가

지연되기는 하지만 부족하지 않은 이에게

준다고 해서 상처치유가 촉진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적 요인

상처는 손상된 후 첫 7~10일간에는 저산소증,

고탄산혈증, 산증상태가 되는데 감염과 부기가 있다면

이러한 상태가 더욱 악화됩니다.


빈혈, 혈량저하증, 저산소증이 다함께 상처치유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상처치유 과정 중에는

산소가 항상 부족한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에

콜라겐 합성을 저하시키고 감염 방어 능력도

현저히 저하시키게 됩니다.





-질병적 요인

이물질, 조직괴사, 혈종 등은 세균감염을 유발합니다.

감염은 염증기를 연장시키며 상처의 산소분압을

저하시켜 상처치유를 지연시키며 생채의

방어능력마저 저하시키게 되므로 항생제를

사용하여 감염을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은 죽경화증이나 작은 혈관의 병터로 인해

국소조직에 허혈이 있게 되며, 당뇨로 생체저항력이

약화되어 감염되기 쉬우며 화학쏠림의 결핍,

육아조직의 부족, 상처 수복에 필요한 당질과

에너지 공급의 부족 등으로 상처가 잘 치유되기 않습니다.


이 외에도 질병적 요인으로는 황달 및 요독증,

악성종양 및 방사선조사, 겉질스테로이드 등이 있습니다.





상처가 가장 잘 치유되게 하려면

최상의 생리적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혈량저하증이 없는 상태, 저산소증이 없는 상태,

영양실조가 없는 상태, 항염증성 스테로이드가 없는 상태일 때

빠른 상처치유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잘 먹고 잘 쉬고 평소에

몸이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빠른 상처치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늘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출저 강진성 '성형외과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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