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성형술

안녕하세요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흉터 성형술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흉터란 손상됐던 피부가 치유된 흔적입니다.

흉터가 있으면 특히 얼굴 등 노출 부위에 흉터가 있으면

이것이 커다란 스트레스가 되어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등

심신을 위축시키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므로 상처가 생겼으면 흉터가

최소화 되도록 치료를 잘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일단 흉터가 생겼으면 흉터를 감쪽같이 없앨 수는 없지만

흉터의 폭과 두께와 방향 등을 변화시켜 눈에 덜 띄도록 할 수는 있습니다.

흉터의 유형에 따라 치료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흉터의 유형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늘어난 흉터란 수술 후 또는 외상 후 얼마 동안은 비교적 가늘던 흉터가

주변 피부의 당기는 힘에 의하여 폭이 점점 넓어진 것입니다.

늘어난 흉터는 정상 흉터와 한 가지 변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콜라젠이 과다하게 생성되어서 생긴 것이 아니라

콜라젠의 당김힘이 증가되어 가는 동안에 주변 피부가

지속적으로 이를 당겨서 콜라젠이 늘어져서 생긴 것입니다.

늘어난 흉터가 얼굴에서도 생기지만 주로 사지와 몸통에서

그리고 젊은 사람의 피부에서 흉터가 긴장을

많이 받는 방향으로 놓여 있을 때 잘 생깁니다.

대부분의 늘어난 흉터가 처음에는 붉은색을 띄지만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차츰 색깔이 옅어집니다.

때로는 흉터가 주변 피부 색깔보다 탈색된 경우도 있고

일광에 의해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된 경우도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흉터에는 비대흉터와 켈로이드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피부면보다 튀어 올라와 있으며 가렵고 따갑고 아픕니다.

비대흉터와 켈로이드는 튀어 올라 온 모양은

흡사하나 발생과정과 예후는 서로 다릅니다.

비대흉터는 늘어난 흉터와는 대조적으로 더 단단하고

피부면 위로 튀어 올라와 있고 붉고 표면이 불규칙합니다.

비대흉터는 커진다 해도 절개나 상처 범위를 넘어서지는 않으며

다친지 6~18개월이 지나며 작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후술하는 켈로이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대흉터의 발생빈도는 인종과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젊은 환자 특히 어린이와 10대에 빈번히 생깁니다.

그 이유는 이 나이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더 많으며 젊을수록

피부의 긴장이 더 크며 젊은이에서 콜라젠 생성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체부위에 따라 비대흉터가 잘 생기는 곳이 있는데

특히 관절부위에 생긴 흉터나 피부 주름에 직각으로

놓여 있는 흉터는 비대흉터로 되기가 쉽습니다.

이상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