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피어싱을? 부산 메디컬 피어싱 강남비율성형외과

피어싱은 귀걸이보다는 조금 더 큰 피어싱물체를 피어싱바늘을 이용하여 구멍을 낸후 걸어서 장식을 하는 악세사리입니다.

 

안전만을 생각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많은 분들이 귀걸이를 사용하시고, 피어싱도 사용하고 계십니다.

 

안전하게 한다면 무엇을 조심하면 좋을까요?

 

이제부터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한국인은 B형 간염 보균자가 다른 나라 사람보다 많으며, AIDS 보균자는 더 적은 편입니다.

 

그런 병이 피어싱을 통해 옮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독된 1회용 바늘을 사용하고, 그 바늘을 시술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낱개 포장된 바늘이 아니고, 100개씩 한 봉투에 들어있는 바늘을 사용해도 됩니다.

그 바늘을 잘 소독할 수 있다면요.

 

하지만, 제대로 된 스팀 소독기는 크기가 아주 크고, 비싸며, 스팀 소독기만을 위한 전원 공사가 필요하여 일반적인 피어싱 샵에서 갖출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병원 스팀 소독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크기가 이 정도입니다.

 

 

 

이런 소독기가 있어야 하고, 그 소독기를 사용할 줄 아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사 등이 필요하고, 이 소독기만을 위한 전원 공사가 필요하고, 이 스팀소독기가 소리와 증기를 꽤 많이 내니까, 독립된 방도 필요합니다.

 

이런 시설을 가진 피어싱 샵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어싱에 대한 소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피어싱 바늘: 소독된 1회용 바늘만 사용하고, 사용후 버린다.

2. 피어싱 물체(악세사리) : 절대 타인이 사용하던 것을 사용하지 않으며, 한 번이라도 타인이 사용했으면 버린다.

 

이 원칙을 지키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강남비율 성형외과에서는 원장인 제가 직접 피어싱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 수익에는 사실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만, 제가 악세사리를 좋아해서요.

요즘 유행인 G모 연예인이 사용하는 피어싱 사진 올립니다.

 

 

트렌드라고 해서 한 번 올려보았고요, 다른 피어싱 사진들도 올립니다.

 

 

 

 

 

 

 

이제 봄입니다. 다들 행복한 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