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후 흉터 어떻게 관리할까?

성형수술 후 흉터 어떻게 관리할까?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성형수술을 생각하거나 진행하신 분들 중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흉터인데요.

절개를 해야 하는 성형수술의 특성 상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흉터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흉터가 아예 안 남을 가능성은 낮지만

수술을 진행하는 의사의 경험과 실력에 따라

흉터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환자 역시

얼마나 관리를 잘하냐에 따라서 흉터가

발생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답니다.

흉터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첫 번째 방법은 수술 후

초기 상처 부위를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수술 후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는

상처 부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대로 드레싱 날짜에 맞춰

병원에 내원해서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내원하는 것이 생리식염수 등으로

상처부위를 닦아낸 후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새 드레싱을 해주면 되는데, 이때 개인마다

수술적 특성에 따라 조금씩 방법이 다르기에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실밥을 제거한 후의 관리인데요.

보통 눈수술의 경우 5일째, 코수술의 경우

일주일 째 부목 등을 제거하게 됩니다.

실밥을 뽑고 나면 상처 부위가 빨갛고

조금 단단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상처 밑의

콜라겐 섬유로 인한 것으로 이 콜라겐이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콜라겐이 얼마나 가지런하게

재배열되느냐에 따라 흉터가 생기는지,

안 생기는 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때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흉터연고를 바르거나 젤 시트 등을

발라서 관리해주시는 게 좋으며 연고나

로션 같은 제품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자외선 차단인데요.

수술 후의 상처 부위는 매우 약해진 상태로

세균이나 자외선에 무척 취약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직사광선이 강한 곳은 피하고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그 외에도 흉터를 관리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개인마다, 수술 방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알맞은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서면역 7번 출구

판도라드럭스토어 건물 12층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