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율성형외과 성형이야기

피부이식편을 고정하는 방법

강남비율성형외과 2018. 4. 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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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이식편을 고정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피부가 조금 찢어진 경우에는 봉합하지 않고

그냥 보존적으로 치료해도 상처수축과

상처 가장자리에서부터 상피화가 되지만

피부가 넓게 결손 되었다면 피부를 이식하여

상처를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이식하는 방법에는 피부이식편과

피부 피판을 이식하는 법이 있으며

오늘은 피부이식편을 고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이식편이 수용부 바닥에 잘 접촉되도록

해주어야 혈관이 잘 자라 들어가 피부이식편이

생존할 수 있게 되며 피부이식편을 이식해준 직후

피부이식편과 수용부 바닥 사이에 얇은 섬유소층이

생겨서 피부이식편을 수용부에 붙여주는

풀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1. 솜덩어리위묶음 드레싱

먼저 수용부 가장자리에 있는 피부 가장자리의

진피층을 흡수되는 봉합사로 수용부 바닥에 봉합하고

피부이식편을 수용부 가장자리에 봉합해서 고정합니다.

이렇게 고정한 피부이식편 위에 거즈를 얹고

그 위에 또 축축한 솜을 고르게 얹어준 다음

길게 남겨둔 봉합사로 거즈와 솜을 묶어줍니다.






2. 속넣기피부이식술

볼고랑, 바깥귀길, 코 내측면, 질강처럼

깊숙이 들어간 곳에 피부이식술을 할 때는

미리 틀을 만들어 피부이식편의 진피 면이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덮어씌운 다음에

이것을 수용부에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틀을 6개월간 끼워 피부이식편이

수축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3. 여분피부이식술

속넣기피부이식술에 대칭되는 방법으로

솜덩어리위묶음드레싱을 할 때

솜 대신에 틀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피부 결손부위의 면적보다도 더 넓은

피부이식편을 수용부에 이식하고자 할 때

시행하며 그렇게 하면 나중에 피부이식편이

구축되었을 때 면이 평평해지게 됩니다.





4. 개방드레싱

마지막으로 넓은 개방상처를 피부이식편으로

덮어준 다음 드레싱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개방드레싱의 방법이 있습니다.

상처 바닥에 출혈이나 액체가 생기지 않고

환자가 협조적일 때 가능한 방법으로

수술 후 혈청종이나 혈종이 생기면

뾰족한 칼끝으로 피부이식편을 찔러

구멍을 내서 배출합니다.


이상 서면역 7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출저 강진성 성형외과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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