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그것이 알고 싶다

호르몬, 그것이 알고 싶다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입니다.

여러분은 호르몬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호르몬은 우리 몸을 일정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아직도 많은 것이

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영역인데요.

그만큼 떠도는 속설이 많은 편으로

오늘은 어떤 것이 유효한 사실인지를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1. 호르몬과 비타민의 차이는?

신진대사를 원할히 하는데 작용하는

호르몬은 인체의 항상성 유지를 위해

적절하게 체내에서 생성되는 것이며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같은

다른 영양분처럼 음식 섭취를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이랍니다.

2. 나이가 들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몸의 장기 역시 점점 노화를 겪습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당연히 췌장의 나이만큼 인슐린 분비세포도

노화를 겪고 인슐린 분비가 어려워지는데요.

따라서 당뇨병 발병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혈당 조절과 관련된

다른 장기들의 노화나 운동부족, 노화에 따른

다른 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약제사용으로

당뇨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3.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설탕과 같이 당으로 이루어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게 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인슐린이 잘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이 되기 쉽고 비만의 경우

혈당 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가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 장애와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 조절이 어려워 고혈당의 위험이 생겨납니다.

4. 손가락 길이와 호르몬이 연관성이 있다?

태아 때 노출된 성호르몬의 농도와

약지(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검지(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길이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도 있고

운동선수 같은 특정 직업군에서 연구도 이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화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죠.

5. 저신장 아동의 성장호르몬 치료, 괜찮을까?

전 세계적으로 성장호르몬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안전한 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작용의 경우 천명 중 1명 꼴이며 주사부위의

근육통이나 관절통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투여 후 두통이나 오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투약을 잠시 중단하고 증상이 호전된 후

저용량으로 다시 시작하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의를 통해서 상의 후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적절한 기간 동안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상 부산 서면 강남비율성형외과였습니다.

출저 국민건강을 위한 건강문화정보지 건강보험 2월호